[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삼표그룹이 창립기념일을 맞아 은평자립준비청년청과 함께 자립준비청년들의 취업 준비와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직무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임직원 멘토들이 사회 초년기 경험과 취업 준비 노하우를 공유하며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대응법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고, 청년들의 삶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과 지지를 전하며 정서적 지원도 함께 이뤄졌다.
멘토링에는 경영관리, 인사, 총무 등 다양한 부서 임직원과 지역 사회복지사가 참여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였다. 삼표그룹은 증명사진 촬영권, 구두 상품권, 영양제 등 취업 준비에 필요한 응원 물품도 전달하며 청년들의 실질적인 취업 과정을 지원했다.
삼표그룹 유용재 사회공헌단장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 직무멘토링이 자립준비청년의 홀로서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청년들이 각자의 꿈을 실현하며 건전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표그룹 직원이 자립준비청년들과 직무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삼표그룹 제공]](https://i0.wp.com/livingsblog.com/wp-content/uploads/2025/12/414850_218268_564.png?resize=600%2C3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