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신입사원 채용 진행” 韓마사회, 직무 선배 노하우·영상 콘텐츠로 정보 격차 해소



[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한국마사회가 2026년도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하며 응시생들의 정보 비대칭성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채용 인원이 소수이고 오랜만에 채용이 이뤄지는 분야가 있어 지원자들의 정보 부족을 고려해, 도핑·환경·방송기술·시스템개발·시스템운영·아나운서·출발·유전자·CG 등 9개 분야에 대한 직무 선배들의 입사 수기를 채용 접수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콘텐츠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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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공식 유튜브 채널 ‘마사회TV’에는 최근 입사자들이 직접 전하는 입사 꿀팁과 회사 생활 노하우가 담긴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이를 통해 응시생들은 실제 업무와 준비 과정, 회사의 장단점 등 현직자들의 생생한 경험을 접할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응시생들이 채용 과정에서 겪는 정보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공정한 채용과정을 통해 우수 인재를 확보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 채용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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