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막내 사원 변신으로 중년팬들 심쿵…”뿅뿅하다” 챌린지 화제


박지현, 유튜브 채널

박지현, 유튜브 채널


박지현, 막내 사원 변신으로 팬심 저격


트로트 스타 박지현이 또 한번 팬들의 심장을 겨냥했다. 최근 공개된 영상에서 박지현은 막내 사원 콘셉트로 완벽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무실 책상 앞에 앉아 사원증까지 목에 건 박지현의 모습은 마치 진짜 신입사원을 연상케 했다. 짙은 남색 니트에 블루 셔츠를 매치한 단정한 차림새가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무대 위 카리스마와는 180도 다른 친근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박지현의 이런 깜찍한 변신은 50-60대 팬층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평소 무대에서 보여주던 프로페셔널한 모습과는 전혀 다른 앙증맞은 매력이 새로운 팬덤 확산의 계기가 되고 있는 것이다.


박지현, 유튜브 채널


카니 한글 암기법 챌린지로 예능감 폭발


박지현의 진짜 포인트는 따로 있었다. 바로 카니의 한글 암기법 챌린지에 도전한 것이다. ‘매끈매끈하다’, ‘뿅뿅하다’, ‘울퉁불퉁하다’를 따라하는 박지현의 모습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특히 ‘뿅뿅하다’ 구간에서 몸을 앞으로 숙이며 양팔을 활짝 벌린 박지현의 포즈는 가히 압권이었다. 이 장면은 각종 SNS에서 짤방으로 확산되며 박지현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대표 영상이 됐다.


네티즌들은 “이런 신입 사원은 어딜 가든 이쁨 받는다”, “귀여운 막내사원 콘셉트가 너무 잘 어울린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12월 3일 유튜브 컴백 예고로 기대감 증폭


박지현은 12월 3일 수요일 6시 유튜브로 팬들을 찾아간다는 예고와 함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이번 영상을 통해 보여준 다채로운 모습이 앞으로 어떤 콘텐츠로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방송가 관계자는 “박지현의 이런 다채로운 모습이 대중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며 “트로트 가수로서의 실력은 물론 예능감까지 겸비한 박지현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무대 위에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일상에서의 친근하고 유머러스한 매력까지 보여주는 박지현의 다음 행보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전하는 생활정보 전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