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동료 인기에 진심으로 기뻐하는 순수한 반응 “감동 그 자체”


ENA 길치라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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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일본 삿포로에서 보인 순수한 반응이 화제


ENA ‘길치라도 괜찮아’ 7화 선공개 영상이 공개되면서 박지현의 모습이 또다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예원이 떠난 자리에 새로운 가족으로 한국에서 활동하는 일본인 가수 츠키가 합류하게 되었는데, 츠키가 김응수와 박지현을 깜짝 놀래키며 숙소에 들어오자 박지현은 “새로운 가족으로 온 것이냐”며 반가운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그런데 츠키가 삿포로가 처음이라고 말하자 박지현이 깜짝 놀란 표정을 지으며 “일본 사람인데도 삿포로가 처음이에요”라며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츠키가 “제가 사는 오사카와 거리가 멀고, 위쪽에 있어서”라고 설명하자 박지현은 특유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줬다. “일본 사람들도 많이 안 오는 삿포로에 저희가 놀러 온 거네요”라며 밝게 웃는 박지현의 모습에 시청자들이 완전히 빠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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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의 인기에 진심으로 기뻐하는 박지현의 순수함


더욱 화제가 된 건 삿포로 TV 타워 앞에서 벌어진 상황이었다. 일본의 젊은 사람들이 츠키를 알아보는 장면이 나오자 박지현은 “츠키야 너 알아봤나 봐. 야 츠키야 너 인기 많다”라며 순수하게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활짝 웃으며 진심으로 츠키를 축하해주는 박지현의 반응은 그야말로 순수 그 자체였다. 경쟁자로 볼 수도 있는 동료 연예인의 인기를 저렇게 진심으로 기뻐하는 모습은 쉽게 볼 수 없는 장면이었기 때문이다. 박지현만의 특별한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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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 “박지현의 순수함에 감동” 폭발적 반응


이러한 박지현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반응이 폭발적으로 쏟아졌다. 한 시청자는 “박지현의 순수함이 너무 보기 좋다”며 감동을 전했고, 또 다른 시청자는 “동료의 성공을 저렇게 진심으로 기뻐하는 모습이 감동적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박지현이 보여준 긍정적이고 순수한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가식 없는 진정성과 따뜻한 마음씨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박지현의 매력적인 순간들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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