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12살 뮤직비디오 깜짝공개…”어릴 적부터 완성형 가수였다”




22년 무명 설움 씻어낸 김용빈, 12살 시절 영상이 화제


미스터트롯3 우승으로 22년간의 무명 설움을 한 번에 씻어낸 김용빈의 과거 영상이 뒤늦게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용빈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과거 출연했던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들이 줄줄이 재조명받는 가운데, 이번에는 무려 20년 동안 묵혀뒀던 특별한 영상이 공개됐다.


현재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트로트 가수로 완벽한 전성기를 맞이한 김용빈이지만, 그의 재능은 이미 어린 시절부터 남달랐던 것으로 드러났다. 사랑빈 팬들 사이에서는 김용빈의 어릴 적 모습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TBC가 깜짝 공개한 김용빈의 12살 뮤직비디오


김용빈의 어릴 적 자료를 상당히 많이 보유하고 있는 TBC가 팬들의 뜨거운 요청에 응답했다. 방송사 측이 공개한 영상은 놀랍게도 열두 살 김용빈의 뮤직비디오였다.


해당 영상에는 김용빈의 고향인 대구 신천 대교 옆에서 ‘저 하늘의 별을 찾아’를 열창하는 어린 김용빈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꼬마 신동 김용빈은 자연을 벗 삼아 노래에 완전히 몰입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얼굴에 미소를 머금게 만들었다. 단순히 신천 길을 걸으며 노래를 부르는 것만으로도 한 편의 완성된 뮤직비디오가 탄생할 정도로 김용빈의 타고난 끼는 정말 대단했다.


팬들 열광 “어릴 적부터 완성형 가수였다”


20년 만에 공개된 김용빈의 특별한 뮤직비디오를 본 팬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우리 가수님 20년 만에 새 뮤직비디오 공개됐네요”, “어릴 적부터 이미 완성형 가수였군요!”라는 댓글이 쏟아지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용빈의 신드롬급 인기는 현재진행형이다. 과거 영상 하나하나가 새로운 화젯거리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12살 뮤직비디오 공개는 김용빈이 얼마나 타고난 가수인지를 다시 한번 증명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앞으로도 김용빈의 숨겨진 과거 영상들이 추가로 공개될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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