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진, 한일톱텐쇼에서 압도적 1위 돌풍
한일톱텐쇼에서 믿기 어려운 일이 일어났다. 전유진과 일본 가수 유다이가 함께 부른 ‘부드러운 키스를 해줘’가 12월 첫째 주 조회수 차트에서 무려 51만 회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2위와 무려 18만 회 차이를 벌이며 독주 체제를 구축한 전유진의 이번 성과는 트로트 팬들 사이에서 엄청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송 직후부터 조회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했으며, 실시간 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해 베네핏 5만 뷰를 추가로 획득했다.
전유진 특유의 깊은 감성과 유다이의 깔끔한 보컬이 만나면서 완벽한 하모니를 연출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네티즌들 극찬 세례, “한일 콜라보의 정석”
전유진과 유다이의 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한일 콜라보의 정석이라며 극찬을 쏟아냈다. 한 팬은 “전유진이 유다이만큼 이렇게 노래를 잘할 줄 몰랐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전했다.
2위를 차지한 손승연의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가 33만 회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전유진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전유진이 노래에 그대로 녹아들어 감정 전달이 탁월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전유진의 섬세한 표현력이 일본 가수 유다이와 만나면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실버 버튼 1호 유력, 왕중왕전 기대감 고조
한일톱텐쇼 측은 누적 조회수 100만 달성 시 실버 버튼을 수여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속도라면 전유진과 유다이 무대가 가장 먼저 실버 버튼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유진의 이번 성과는 분기별 왕중왕전에서도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어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트로트 팬들 사이에서는 전유진이 한일 음악 교류의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앞으로 전유진이 보여줄 또 다른 무대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그의 다음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