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삼양사가 오늘 5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성수동 무신사 뷰티 스페이스1에서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메디앤서의 팝업스토어 ‘스티키 걸스 파티’를 운영한다.
금번 팝업은 레티놀 라인의 신제품 ‘레티노이드 리프트실 마스크’와 ‘레티노이드 리프트실 세럼’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제품의 핵심 특징인 ‘실타래 제형’에서 착안한 끈적하고 쫀쫀한 콘셉트를 공간 전반에 반영했다.
팝업스토어는 브랜드존·포토존·기프트존으로 구성돼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제품의 제형과 효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브랜드존에서는 실타래 텍스처를 직접 확인하는 미션 체험이 제공되며, 포토존은 호텔 파우더룸 콘셉트로 꾸며져 인증샷 촬영이 가능하다. 기프트존에서는 스탬프 미션 완료 시 마스크팩과 핸드버터를 증정하고, 샘플을 원하는 만큼 담아가는 스쿱 이벤트도 운영된다.
팝업 기간 동안 온·오프라인 구매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레티놀 신제품 2종은 38%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장 구매 고객은 럭키드로우를 통해 추가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메디앤서 팝업스토어는 사전 예약 없이 방문 가능하며,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메디앤서 팝업스토어 ‘스티키 걸스 파티(Sticky Girls Party)’ 외부 전경. [삼양사 제공]](https://i0.wp.com/livingsblog.com/wp-content/uploads/2025/12/415006_218471_3543.png?resize=600%2C4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