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현, 홋카이도 여행 중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 연출
트로트 스타 박지현이 삿포로 여행 중 길을 잃어 화제가 되고 있다. 박지현은 홋카이도에 대한 설명을 김응수와 예원에게 전하며 운전대를 잡고 있었다. 그런데 열심히 이야기하다 보니 오른쪽에 있던 목적지를 그만 지나쳐버리는 상황이 발생했다.
네비게이션에서는 경로를 이탈했다는 안내가 나오기 시작했고, 박지현은 “잠깐만요”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응수와 예원도 함께 당황했고,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김원훈과 송해나도 깜짝 놀랐다고 전해진다.

동승자들의 당황 vs 박지현의 침착한 대응
뒷좌석의 예원은 “지현아 말 안 해도 될 것 같아”라며 당황한 박지현을 안정시키려 했다. 김원훈도 “내 손에 땀이 나”라며 긴박한 상황을 전했다고 한다. 그런데 더 놀라운 건 박지현의 반응이었다.
오히려 박지현은 능숙하게 운전을 하며 “금방 다시 갑니다. 따라갑니다”라고 유쾌하게 외쳤다. 위기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잃지 않는 박지현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박지현의 긍정 에너지,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
박지현의 밝은 에너지는 시청자들을 완전히 사로잡았다. 시청자들은 “길치라도 괜찮아, 프로그램이 추구하는 모습이 바로 박지현의 모습이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 시청자는 “박지현 같은 사람이랑 함께 여행하고 싶다”며 그녀의 긍정적인 매력에 푹 빠졌다고 밝혔다.
예능 전문가들은 “박지현의 밝은 에너지가 예능의 재미를 배가시킨다”고 분석했다. 위기를 즐거움으로 바꾸는 박지현의 긍정 에너지는 앞으로도 더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고 싶은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