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전국노래자랑 구로편 피날레 완전 장악…”사르르 녹는 눈웃음에 관객 홀렸다”


출처 : KBS ‘전국노래자랑’ 방송화면, 박지현


전국노래자랑 구로편 피날레 장악한 박지현


45년 전통의 국민 예능 전국노래자랑이 지난주 시청률 5.6%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여전한 위력을 과시했다. 이번 서울 구로구 편에서는 트로트계 대세 박지현이 초대가수로 나서 화제를 모았다.


송민준, 미스김, 김성환, 김아영 등 쟁쟁한 라인업이 무대를 꾸몄지만, 진짜 하이라이트는 따로 있었다. 박지현이 피날레를 장식하며 히트곡 ‘녹아버려요’를 선보인 순간, 안양천 고척교 축구장은 완전히 다른 분위기로 바뀌었다.


사르르 녹는 눈웃음으로 관객 홀린 박지현


현장에 있던 한 관계자는 “박지현이 등장하자 관객들의 환호성이 달랐다”고 귀띔했다. 다른 가수들의 무대도 훌륭했지만, 박지현의 축하공연이 시작되자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다는 후문이다.


박지현은 특유의 사르르 녹는 눈웃음과 손짓 댄스로 현장을 완전히 장악했다. 그의 무대 장악력은 단순히 노래 실력을 넘어선 특별함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출처 : KBS ‘전국노래자랑’ 방송화면, 박지현


네티즌들 “역시 박지현” 극찬 릴레이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역시 박지현”이라는 반응이 줄을 이었다. 한 시청자는 “녹아버려요 한 곡으로 모든 걸 다 가져갔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트로트계의 스윗함은 박지현이 책임진다”는 댓글도 화제가 되며 그의 독보적 매력을 증명했다.


이번 무대로 박지현은 또 한 번 대세의 위상을 확실히 증명했다. 전국노래자랑 구로편은 오는 7일 일요일 방송되며, 박지현의 달콤한 무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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