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웹젠이 지난 6일 야탑유스센터에서 임직원 자녀 50명을 초청해 ‘Let’s PLAY 코딩!’ 하반기 교육을 진행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2018년부터 이어온 웹젠의 대표적인 사내 복지 사업으로, 임직원 자녀가 자연스럽게 코딩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된 교육이다.
교육은 6세 이상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생까지 연령별 수준에 맞춰 구성됐다. 미취학 아동은 랩마이스와 햄스터봇을 활용해 기초 논리 구조를 익혔고, 초등 저학년은 오조봇·오조코드를 활용한 언플러그드 코딩을 배웠다. 고학년은 햄스터봇을 이용해 로봇 개념을 배우고 인공지능 자율주행봇을 직접 제작하는 실습을 진행했다.
웹젠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전문 강사진과 다양한 교구를 활용해 높은 수준의 교육을 제공했으며, 임직원 만족도가 꾸준히 높아 매년 참여가 확대되고 있다.
![2025년 하반기 ‘Let’s PLAY 코딩!’ 현장. [웹젠 제공]](https://i0.wp.com/livingsblog.com/wp-content/uploads/2025/12/415072_218557_1132.jpg?resize=600%2C4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