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년 정성과 기술 담은 맞춤 달임 서비스” 정관장, 프리미엄 ‘달임재 : 1899’ 선봬


정관장이 뿌리삼을 달여주는 프리미엄 서비스 '달임재:1899'를 운영한다. [정관장 제공]

정관장이 뿌리삼을 달여주는 프리미엄 서비스 ‘달임재:1899’를 운영한다. [정관장 제공]


[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정관장이 126년의 노하우를 담아 뿌리삼 고객을 위한 맞춤형 달임 서비스 ‘달임재 : 1899’를 새롭게 선보였다. 고객이 정몰에서 지삼·양삼 등 뿌리삼과 달임서비스를 결제하면 원주 공장 내 청정실에서 24시간 달임과 24시간 품질검사가 진행되며, 하루 최대 5회 선착순으로 운영된다.


달임 과정은 제품 개봉부터 달임, 포장까지 주요 단계별 진행 상황을 영상으로 제공해 고객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달임재 : 1899’는 첨단 설비와 철저한 품질관리 체계를 갖춘 원주 공장 내에 마련되어 있으며, 공장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방문도 가능하다.


정관장 관계자는 “126년의 역사와 정성을 담아 뿌리삼 고객에게 직접 달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세분화되는 고객 니즈에 맞춘 품격 있는 서비스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KGC인삼공사는 홍삼정·에브리타임 등 스테디셀러와 함께 GLPro·RXGIN·기다림 침향 등 신제품을 출시하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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