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서진 유다이, 한옥 펜션에서 펼친 찐친 케미 폭발
박서진과 유다이가 한일톱텐쇼 송별회에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방송은 스튜디오를 벗어나 한옥 펜션에서 진행된 특별한 송별 엠티 현장을 공개해 더욱 주목받았다.
박서진은 에녹, 신승태와 함께 제기차기, 딱지치기 등 옛날 놀이를 즐기며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박서진이 직접 만든 계란말이는 완벽한 비주얼로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고, 유다이 역시 능숙한 칼솜씨로 오이샐러드를 완성하며 주부들도 부러워할 만한 요리 실력을 뽐냈다. 95년생 동갑내기 절친인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호흡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유다이 홍어 도전 장면, 전국민이 웃음 터뜨린 화제의 순간
이날 방송의 진짜 하이라이트는 유다이의 홍어 도전 장면이었다. 시장 원정대가 사온 삭힌 홍어를 맛본 유다이는 처음엔 괜찮다며 미소를 지었지만, 곧바로 얼굴이 일그러지며 화장실로 뛰어가는 모습이 고스란히 포착됐다.
이 장면을 본 시청자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유다이의 홍어 도전을 보고 진짜 친구들끼리만 할 수 있는 장난이라며 배꼽을 잡고 웃었다”고 전했다. 박서진과 유다이의 찐친 케미가 다시 한번 증명되는 순간이었다.

박성준 역술가가 공개한 충격적인 사주 결과
이날 방송에는 스타 역술가 박성준이 특별 출연해 멤버들의 사주를 공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95년생 절친 박서진과 유다이는 연애운까지 닮은꼴로 나타나 화제를 모았다.
박성준은 “유다이는 여자 운이 희미하고, 박서진은 37세 이후에 결혼운이 열린다”고 예언했다. 결혼에 관심이 많은 에녹은 “50세쯤 연상과 인연이 온다”는 발언에 충격을 받았다고 전해진다. 더욱 놀라운 것은 평소 찰떡 케미를 자랑하던 최수호, 마사야, 에녹이 사주상 상극이라는 결과에 모든 출연진이 경악했다는 점이다.
시청자들 “박서진 유다이 케미 계속 보고 싶다” 열광
방송 후 시청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박서진과 유다이의 찐친 케미가 너무 보기 좋다”, “계속 이런 자연스러운 모습 보여달라”는 댓글이 쏟아졌다. 특히 유다이의 홍어 도전 장면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며 재생산되고 있다.
한일톱텐쇼를 통해 더욱 돈독해진 박서진과 유다이의 우정은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의 다음 만남이 벌써부터 기대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