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진, 팬콘서트 매출 5억 돌파로 트로트계 충격…20세 티켓파워 폭발


전유진, 제이레이블


전유진 팬콘서트 5억 돌파, 트로트계 새 역사 쓰다


전유진이 최근 개최한 팬콘서트로 무려 5억원의 매출을 돌파하며 트로트계에 충격을 안겼다. 불과 두 차례의 공연으로 이같은 기록적인 수치를 달성한 것은 여자 솔로 트로트 가수로서는 이례적인 성과다. 전유진은 데뷔 이후 첫 팬콘서트임에도 불구하고 전국 투어 규모로 기획되어 화제를 모았다.


스무 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전유진이 보여준 티켓 파워는 공연업계 관계자들조차 놀라게 할 정도였다.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까지 이어진 콘서트는 매회 매진을 기록하며 전유진의 독보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현장을 찾은 팬들은 전유진의 라이브 무대에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전유진, 제이레이블


전유진 티켓 파워, 업계 관계자들도 깜짝


공연 관계자는 “전유진이 이번 대구 콘서트를 기점으로 이미 통합 매출 5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여자 솔로 트로트 가수가 이 정도의 매출고를 올린다는 것 자체가 요즘 같은 시대에 거의 불가능한 일”이라고 밝혔다.


전유진의 이번 성과는 단순한 매출 기록을 넘어 트로트 장르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젊은 세대와 기존 트로트 팬층을 아우르는 폭넓은 팬덤을 구축한 점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전유진은 현재 트로트 여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전유진, 제이레이블


전유진 콘서트 추가 수익, 더 큰 성과 예상


소속사 측은 티켓 판매 수익 외에도 현장 굿즈 판매 등 부가 수익까지 합산하면 전유진의 매출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발표했다. 콘서트 현장에서 판매된 각종 기념품과 앨범 등이 완판을 기록하며 추가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전유진의 이번 팬콘서트 성공은 향후 트로트 가수들의 공연 기획에도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전유진이 앞으로도 더 큰 규모의 공연을 통해 트로트계의 새로운 전설을 써나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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