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커뮤니케이션 경쟁력 입증” 롯데웰푸드, KODAF 2025서 3개 부문 6관왕



[김지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롯데웰푸드가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KODAF 2025)’에서 총 3개 부문 6개 상을 수상하며 디지털 마케팅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올해 출품된 캠페인에는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2025 설레임런’, 빼빼로 공식 SNS, 유튜브 ‘맛깔스튜디오’, ‘백 투 더 퓨어’ 이벤트, 글로벌 서포터즈 ‘빼빼로 AGENT:P’ 등이 포함됐다.


특히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는 2년 연속 CSR 금상을 수상했다. 치과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찾아가는 이동 진료 활동으로, 13년간 141회 운영되며 1만2천여 건의 진료를 진행해 사회적 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5 설레임런’은 숏폼 영상의 활용도를 극대화해 은상을 받았으며, 공개 한 달 만에 누적 조회수 2천만 회를 돌파했다.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에서 3개 부문 6개 상을 수상한 롯데웰푸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웰푸드 제공]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에서 3개 부문 6개 상을 수상한 롯데웰푸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웰푸드 제공]


빼빼로 공식 SNS 채널은 MZ세대와의 소통 강화로 SNS 마케팅 부문 동상을 수상했고, ‘맛깔스튜디오’, ‘백 투 더 퓨어’, ‘AGENT:P’ 등도 각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특히 AGENT:P는 107개국 2,306명이 지원할 정도로 글로벌 참여를 이끌었다. 롯데웰푸드는 앞으로도 책임 있는 기업 활동과 진정성 있는 콘텐츠로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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