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버전 프리뷰 특별 방송 리딤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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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게임즈 ‘명조: 워더링 웨이브’의 오프라인 행사 ‘띵조 카페: 기억이 머무는 곳’에서 진행된 특별 방송 오프라인 상영회 현장은 명조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 찼다.
명조는 지금껏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했다. 기자도 대부분의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했는데 공식 방송을 현장에서 다 같이 보는 이벤트는 처음이다. 띵조 카페에서 진행하니 명조를 찐으로 사랑하는 애정 넘치는 유저들이 자연스럽게 모여들었다.
애정이 모이니까 자연스럽게 현장 분위기도 뜨거워졌다. 영하를 오가는 날씨에도 유저들은 추위를 무릎 쓰고 공식 방송을 시청했다. 다행히 방송 내용도 좋았다. 방랑자들은 주요 업데이트 내용이 나올 때마다 환호성을 질렀다.
상영회는 야외, 카페 내부 2곳에서 진행했다. 야외에서는 방문한 방랑자들이 추운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야외용 난로가 설치됐다. 쿠로게임즈 측의 따뜻한 배려가 보였다.
오프라인 행사 마스코트인 카멜리아 인형탈, 띵조 카페 트레이드 마크인 치사 인형탈도 현장에서 방송을 함께 시청했다. 두 인형탈의 넘치는 텐션은 현장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방송을 모두 시청한 방랑자들은 저마다 소감을 남기며 마무리 단체 사진을 찍었다. 서로 일면식도 없는 사이라도 명조를 좋아하는 게이머들. 그들의 단합심은 보는 기자가 박수를 칠 정도였다. 방문객들에게 상영회에 대한 몇 가지 소감 또한 물어봤다.
공식 방송 전체적인 평점은?
5점 만점에 5점이다. 빨리 라하이 로이의 세계를 모험하고 싶다.
역시 5점 만점에 5점이다. 탐사 바이크가 단순 탈 것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기능이 엄청나다. 활공이 사라지는 아쉬움이 단숨에 채워졌다.
만점을 주고싶다. “리나시타보다 더 발전할 수 있을까?”라고 의심한 스스로가 미워진다. 최고다 명조!
가장 마음에 들었던 업데이트 내용은?
탐사 바이크가 제일 마음에 들었다. 특히 오토바이를 통한 공중 액션이 굉장했다. 방순이가 오토바이 측면으로 다리를 꼬는 그 장면은 아직도 잊지 못한다.
린네와 모니에 두 픽업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이다. GS25 컬래버레이션도 예정되어 있는데, 두 픽업 캐릭터를 뽑고 끼니는 GS25에서 해결해야겠다.
라하이 로이 지역 콘셉트 자체가 신선하다. 리나시타에서 예고된 사이버 펑크 컬래버레이션이 예고됐을 시점만 해도 “명조 분위기에 어울리나?”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방송을 보고 다 이유가 있구나 싶었다.
현재 명조에 대한 후기는?
이대로만 가면 좋겠다. 금주 시절 초심은 찾지 말고 리나시타 때처럼만 유지하기를 바란다.
게임 업데이트, 오프라인 행사 모두 만족스러우니 지갑을 열어도 후회가 되지 않는다. 빨리 업데이트가 오기를 바란다.
이제는 인생 게임이 되지 않았나 싶다. 제발 큰 사고 없이 이대로만 잘 운영하기를 바란다.
주요 업데이트 내용
■ 3.0 버전 ‘별하늘을 보기 위해 태어난 우리들’ 12월 25일 업데이트
■ 신규 지역 라하이 로이
■ 신규 탐색 도구 탐사 바이크
■ 신규 전투 메커니즘 부조화 공격
■ 신규 콘텐츠 웨이브 라인
■ 신규 공명자 린네
■ 신규 공명자 모니에
■ 이벤트 튜닝 일정
◎ 전반부 – 린네, 카르티시아, 샤콘
◎ 후반부 – 모니에, 아우구스타, 유노
■ 컬래버레이션 행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