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NH투자증권이 투자권유대행인과 퇴직연금모집인의 영업 및 관리 업무 효율화를 위해 전용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1차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새 홈페이지는 고객관리, 교육·점검, 각종 서류 발급 등 현장 관리 업무를 온라인으로 통합해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반응형 웹 기반으로 구축돼 PC, 태블릿, 모바일 등 어떤 기기에서도 동일한 화면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영업 활동 중 발생하는 관리 업무를 현장에서 즉시 처리할 수 있어 업무 신속성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홈페이지는 단계별로 기능을 확대한다. 1차 오픈에서는 공지 확인과 고객관리 등 핵심 기능이 제공되며, 2026년 2월 예정된 2차 오픈에서는 교육·점검 관리, 서류 발급 등 업무 지원 전반으로 서비스 범위가 확대된다. NH투자증권은 “금번 구축을 통해 투자권유대행인과 퇴직연금모집인의 활동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영업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투자권유대행인 퇴직연금모집인 전용 홈페이지 오픈 모습. [NH투자증권 제공]](https://i0.wp.com/livingsblog.com/wp-content/uploads/2025/12/415353_218881_2345.jpg?resize=600%2C3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