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오프라인 이용자 행사 ‘2025 세븐나이츠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300여 명의 이용자가 참석했으며, 굿즈 스토어·포토존·IP 히스토리 전시 등 사전 프로그램과 함께 뮤지컬 공연, 영웅 코스프레쇼 등 다채로운 메인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정민 대표는 ‘룰렛맨’으로 등장해 다양한 인게임 보상을 제공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마지막에는 가수 Elum이 OST ‘언젠가 그리울 일곱 번째 계절’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넷마블은 “팬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앞으로도 이용자와 함께 성장하는 게임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