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NS홈쇼핑이 12일 판교 그래비티 호텔에서 올해 결혼했거나 결혼을 앞둔 임직원 15쌍을 초청해 신혼부부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금번 행사는 신혼부부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NS홈쇼핑이 추구하는 가족친화적 조직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임직원 가정의 행복을 돕는 ‘생애주기별 맞춤 복리후생 제도’를 소개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NS홈쇼핑은 신혼부부, 예비부모, 자녀가 있는 임직원을 위한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일·생활 균형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조항목 대표이사와 박성민 이사 부부도 참석해 신혼부부들과 대화를 나누며 축하를 전했다.
NS홈쇼핑 대표이사 조항목은 “여러분의 새로운 출발을 직접 축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임직원의 가정이 행복해야 ‘함께 일하고 싶은 기업’이 완성된다. 앞으로도 일과 삶의 균형을 지킬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NS홈쇼핑은 임신·출산 축하 선물, 미취학 아동 학자금, 초등 입학·수능 응원 선물 등 생애주기별 실질적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NS신혼부부 초청 행사’에서 NS홈쇼핑 조항목 대표이사(가운데 오른쪽)부부가 신혼부부들과 함께 기념 촬영하고 있다. [NS홈쇼핑 제공]](https://i0.wp.com/livingsblog.com/wp-content/uploads/2025/12/415395_218940_3026.jpg?resize=600%2C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