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기찬 건강만세365병원장, 제67대 대한정형외과학회 부울경지회장 취임




안기찬(사진) 건강만세365병원장이 대한정형외과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이하 부울경지회) 제67대 지회장으로 취임한다. 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대한정형외과학회 부울경지회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정형외과 전문의들의 학술 교류와 의료 질 향상을 위해 활동하는 학술 단체다. 안기찬 병원장은 그간 학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역 정형외과 발전에 기여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신임 지회장으로 선출됐다.


안기찬 신임 지회장은 “역사와 전통을 지닌 대한정형외과학회 부울경지회의 회장직을 맡게 돼 영광이면서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임기 동안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강화하고, 최신 의학 지견을 활발히 공유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안 병원장은 부산백병원 정형외과 주임교수를 역임했으며, 2025년에는 부·울·경 척추연구회 회장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건강만세365병원을 이끌며 관절·척추 분야를 중심으로 전문 진료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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