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미스트롯4 마스터 합류로 시청률 대박 예고… 진이 진을 심사한다


TV조선 미스트롯4, 송가인


송가인 미스트롯4 마스터 합류, 전국이 들썩이는 이유


오는 18일 첫 방송을 앞둔 TV조선 ‘미스트롯4’가 트로트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중심에는 바로 초대 진 송가인의 마스터 합류 소식이 자리잡고 있다. ‘미스트롯’ 시리즈의 최고 아웃풋으로 불리는 송가인이 처음으로 마스터 자리에 앉는다는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미스트롯’ 시리즈를 통해 트로트 전성시대를 연 장본인 송가인의 마스터 참여는 그 자체만으로도 큰 의미를 갖는다. 트로트 전문가들은 “송가인은 미스트롯의 최고 아웃풋이자 트로트 전성기를 만든 주인공”이라며 이번 합류의 특별함을 강조했다.


TV조선 미스트롯4, 송가인


역대 우승자 총집합, 화려한 마스터 라인업 완성


이번 ‘미스트롯4’에는 송가인을 비롯해 역대 우승자들이 대거 마스터로 참여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미스트롯2’ 진 양지은, ‘미스트롯3’ 진 정서주와 함께 ‘미스터트롯2’ 진 안성훈, ‘미스터트롯3’ 진 김용빈까지 합류했다.


여기에 골프여제 박세리, 댄서 모니카 등을 포함해 총 20명의 화려한 마스터 군단이 꾸려졌다. 하지만 역시 가장 큰 관심은 송가인에게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진이 진을 심사하는 특별한 구도가 만들어지면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팬들 열광, 송가인 마스터 참여에 본방 사수 다짐


송가인의 마스터 합류 소식에 팬들의 반응은 뜨겁다. 시청자들은 “송가인이 마스터로 나온다니 무조건 본방 사수”, “진이 진을 심사한다니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이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 팬은 “송가인이 후배들을 어떻게 평가할지 벌써부터 궁금하다”며 설렘을 전하기도 했다. 방송 관계자 역시 “송가인의 합류로 시청률 대박이 예상된다”고 귀띔하며 이번 시즌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미스트롯의 전설 송가인이 마스터로 돌아오는 18일 첫 방송이 그 어느 때보다 기대되는 이유다.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전하는 생활정보 전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