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재 박지후, 미스터트롯3에서 시작된 특별한 인연
최근 김희재를 돕기 위해 미스터트롯3 출신 박지후가 보인 뜻밖의 행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의 관계가 뒤늦게 알려지면서 트로트 팬들 사이에서는 이들의 특별한 우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희재는 올 하반기 신곡 ‘다신 볼 수 없는 내 사랑’을 발표하며 차트 상위권을 석권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과정에서 동료 가수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며 챌린지 열풍까지 일으켰는데, 그중 가장 주목받은 인물이 바로 박지후였다.

박지후, 김희재 신곡 홍보 위해 직접 나서
박지후는 김희재의 신곡 홍보를 위해 직접 영상 촬영부터 편집까지 손수 해내며 화제를 모았다. 김희재 공식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는 박지후가 ‘다신 볼 수 없는 내 사랑’을 즉석 라이브로 커버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해맑은 표정으로 김희재의 신곡을 홍보하는 박지후의 모습은 두 사람이 진정한 우정을 나누는 사이임을 여실히 보여줬다. 이러한 박지후의 적극적인 지원은 김희재 신곡의 성공에도 큰 도움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스터트롯3 마스터와 참가자에서 절친으로
김희재 측 관계자는 “미스터트롯3 당시 김희재는 마스터로, 박지후는 경연 참가자로 처음 인연을 맺게 됐다”며 두 사람의 첫 만남을 설명했다. 이어 “워낙 두 사람 모두 선하고 바른 이미지로 유명하다. 결이 비슷한 두 사람은 굉장히 빠른 속도로 친해질 수 있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또한 “이후 동료 가수로서 자주 연락을 주고받으며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있다”며 김희재와 박지후가 절친한 우정을 나누는 사이라고 밝혔다. 김희재 홍보대사를 자처한 박지후의 노력 덕분에 이번 신곡이 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어,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이 앞으로도 이어지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