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MC 진행으로 불후의 명곡 시청률 급상승
토요일 저녁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찬원이 다시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13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 MC를 맡은 이찬원은 붉은 체크 셔츠에 브라운 티셔츠를 겹쳐 입은 세련된 패션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청춘뽀라는 별명에 걸맞게 상큼한 매력을 발산한 이찬원은 특별 기획인 2025 송년 특집 패밀리 보컬 대전의 진행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방송가 관계자는 이찬원의 안정적인 진행 실력과 밝은 에너지가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고 평가했다.
패밀리 보컬 대전 특집에서 빛난 이찬원의 진행력
이날 불후의 명곡은 가족 출연진들로 구성된 특급 라인업이 시선을 끌었다. 박남정과 스테이씨 시은 부녀를 비롯해 윤민수와 김경자 모자, 간미연과 황바울 부부, 잔나비와 최정준 형제까지 총 5팀의 가족이 무대에 올랐다.
이찬원은 이들 사이에서 능숙한 진행으로 프로그램의 흐름을 이끌어갔다. 각 가족의 특색을 살린 멘트와 자연스러운 분위기 조성으로 출연진들의 긴장감을 풀어주며 최고의 무대를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찬원 팬들 폭발적 반응, 토요일 예능 대세 입증
방송 직후 온라인에서는 이찬원을 향한 찬사가 쏟아졌다. 한 시청자는 명품 MC 이찬원이 토요일을 책임진다며 극찬했고, 또 다른 팬은 언제나 대단하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특히 오늘 정말 귀엽고 멋있다는 반응과 함께 이찬원의 비주얼과 진행 실력을 동시에 인정하는 댓글들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불후의 명곡 시청률은 이찬원 합류 이후 지속적인 상승세를 기록하며 토요일 저녁 예능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토요일 저녁 6시 5분, 이찬원이 만드는 예능 전설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5분이면 어김없이 KBS2 채널 앞에 모이는 팬들의 모습이 이찬원의 인기를 증명한다. 트로트 가수에서 예능 MC로 완벽한 변신을 보여준 이찬원은 이제 토요일 예능의 대명사가 됐다.
방송 관계자들은 이찬원만의 특별한 텐션과 친근함이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분석했다. 앞으로도 계속될 이찬원의 토요일 예능 행보에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