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대상 청정원이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 전시장에서 열리는 ‘컬리푸드페스타 2025’에 참가해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컬리가 주최하는 금번 행사는 매년 3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규모 미식 축제로, 올해는 ‘모두를 위한 컬리스마스’를 콘셉트로 108개 파트너사와 16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상은 종합식품 브랜드 ‘청정원’ 부스와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 부스를 각각 운영한다. 호밍스는 지난해 ‘디테일 요정의 집’ 세계관을 확장해 올해는 ‘겨울 숲 속’을 테마로 꾸몄으며, 방문객들은 눈 덮인 숲 콘셉트 공간에서 ‘초간편 국물요리’를 시식하고 SNS 이벤트 참여 시 제품 2종을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
청정원 부스는 ‘The Better Tasting Life’ 브랜드 지향점을 기반으로 7개 라인 브랜드와 다양한 제품군을 전시한다. 컬리 고객이 제품 6종 중 원하는 2종을 선택해 ‘찜하기’ 미션을 완료하면 해당 제품을 제공하는 샘플링 행사도 진행되며, 겨울 시즌 한정 ‘홍초 윈터 에디션’ 2종 시음 행사도 함께 운영된다.
대상 Brand Campaign팀장 최희영은 “금번 컬리푸드페스타에서는 청정원과 호밍스의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넓히고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이고자 했다”며 “남은 행사 기간 동안 더 많은 고객들이 두 브랜드의 차별화된 제품력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인 ‘호밍스’ 부스 현장. [사진=대상 청정원 제공]](https://i0.wp.com/livingsblog.com/wp-content/uploads/2025/12/415542_219111_98.jpg?resize=600%2C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