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서진, 수억원 굿즈 수익 포기 선언으로 화제
박서진이 연말을 맞아 자신의 공식 굿즈 판매 수익 전액을 기부하겠다고 선언해 팬들과 대중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역가왕2에서 가왕의 자리에 오른 박서진은 이번 결정으로 수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굿즈 매출을 모두 포기하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박서진 소속사는 공식 발표를 통해 “현재 ‘장구의 신 박서진 공식 스토어’에서 판매되고 있는 2026년 박서진 굿즈 달력 수익금은 전액 불우한 이웃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달력은 지난 한 해 많은 성원을 보내준 닻별들을 위한 선물 차원에서 제작됐으며, 만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되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박서진의 꾸준한 선행, ‘기부 천사’로 불리는 이유
박서진의 이번 기부 선언은 갑작스러운 결정이 아니다. 그는 현역가왕2 우승 이후부터 지속적인 기부 활동으로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아왔다. 지난번 대형 산불 화재 당시에는 상금 전액을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했으며, 환우 치료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꾸준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박서진의 이러한 행보는 트로트 가수로서는 물론 연예인으로서도 보기 드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자신의 굿즈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결정은 흔치 않은 일이며, 현재 트로트 가수 중 가장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박서진의 통 큰 결정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팬들과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 박서진 향한 찬사 이어져
박서진의 기부 소식이 알려지자 팬들과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역시 기부 천사 박서진 가수님 대단하네요”, “달력도 너무 예쁘던데 하나 장만해야겠어요”라는 댓글들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쏟아지고 있다.
특히 박서진의 2026년 기념 달력은 팬들 사이에서 ‘의미 있는 소장품’이자 ‘선행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로 여겨지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박서진의 이번 결정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팬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어, 앞으로도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