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SBS 연예대상 인기상 후보 등극
트로트 신예 박지현이 MBC에 이어 SBS 연예대상에서까지 인기상 후보로 거론되며 예능계를 완전히 장악했다. 2025년 SBS 연예대상에서 발표된 핫클립 선정 결과, 박지현이 출연한 ‘마이턴’이 다수 포함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마이턴 관련 클립 중 박지현의 활약이 담긴 장면들이 압도적 비중을 차지하며 그의 예능감을 입증했다.
시청자가 뽑은 최고 인기프로그램상 후보 발표와 함께 박지현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네티즌들은 “박지현이 솔직히 마이턴에서 캐리했다”며 그의 활약상을 인정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MBC부터 SBS까지, 박지현 예능계 완전정복
박지현의 예능 행보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시작됐지만, SBS ‘마이턴’에서 진정한 전성기를 맞고 있다. 한 네티즌은 “박지현 이렇게 모아 보니 활약 미쳤다”며 놀라움을 표현했을 정도로 그의 변화무쌍한 예능감이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마이턴이 넷플릭스에서까지 화제가 되며 글로벌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점이다. 박지현의 활약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 시청자들까지 트로트와 한국 예능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이다.
예능 전문가들도 인정한 박지현의 파급력
예능 전문가들은 “박지현이 공중파 예능을 완전히 섭렵했다”고 평가하며 그의 예능 장악력을 높이 사고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기상은 박지현 줘야 한다”라는 댓글들이 연일 올라오며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한 시청자는 “올해 예능계 최고의 신인은 박지현이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MBC와 SBS 두 방송사를 동시에 휩쓸고 있는 박지현이 과연 연예대상에서 어떤 성과를 거둘지 트로트 팬들과 예능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