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미스트롯4 마스터로 감동 발언 “참가자 마음 너무 잘 알아”


출처 : TV조선 ‘미스트롯4’ 방송화면, 김용빈


김용빈, 미스트롯4 마스터 자리에서 감동 발언 화제


미스터트롯3 진 김용빈이 미스트롯4 첫 방송에서 참가자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다. MC 김성주가 진이 된 기억이 생생하냐고 갑작스럽게 묻자, 김용빈은 “제가 진이 된 지 얼마 안 돼서 참가자들의 마음을 너무 잘 안다. 그 마음으로 하트를 많이 눌러주겠다”며 특별한 각오를 밝혔다.


김용빈의 이같은 발언은 참가자 입장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따뜻한 배려로 해석되며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미스터트롯3 우승 후 마스터 자리에 오른 김용빈의 성장한 모습이 더욱 인상적으로 다가온다는 평가다.


출처 : TV조선 ‘미스트롯4’ 방송화면, 양지은, 안성훈, 송가인, 김용빈, 정서주


미스트롯4 심사 기준 대폭 강화, TOP5 체제로 변경


이번 시즌 미스트롯4는 기존 시리즈보다 훨씬 강화된 심사 기준을 도입했다. 마스터 20명이 국민 마스터와 선배 마스터 두 진영으로 나뉘어 심사를 진행하며, 참가자들은 반드시 군단별 과반수 하트를 받아야만 다음 단계로 진출할 수 있다.


특히 결승전 구조도 기존 TOP7에서 TOP5로 축소되면서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김용빈의 참가자들을 향한 따뜻한 시선이 더욱 돋보이는 상황이다.


출처 : TV조선 ‘미스트롯4’ 방송화면, 김용빈


네티즌 열광, 김용빈 성장 스토리에 감동


김용빈의 발언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한 팬은 “역시 김용빈이다. 참가자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정말 따뜻하다”며 극찬했고, 또 다른 시청자는 “진에서 마스터가 된 김용빈의 성장이 정말 감동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번 시즌에는 김용빈을 비롯해 송가인, 양지은, 정서주, 안성훈 등 역대 진 출신들이 모두 마스터로 참여했다. 여기에 장윤정, 장민호, 김희재 등 국민 마스터들까지 대거 합류하며 역대급 라인업을 완성했다. 과연 김용빈의 따뜻한 하트가 어떤 참가자에게 전달될지, 차세대 트롯 여제는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전하는 생활정보 전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