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김용빈 올블랙 차림 보고 “영화 찍나” 직격탄 날려 화제


출처 : ENA ‘길치라도 괜찮아’ 방송화면, 손태진, 박지현, 김용빈


박지현, 김용빈 올블랙 양산 차림에 날린 한방


박지현이 ENA ‘길치라도 괜찮아’에서 보여준 솔직한 모습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손태진, 김용빈과 함께 강원도 여행을 떠난 박지현은 특유의 거침없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강원도 바닷가에 홀로 올블랙 차림에 양산까지 쓰고 나타난 김용빈을 향한 박지현의 반응이 압권이었다. 박지현은 손태진과 함께 “혼자 영화 찍고 있는 것 같다”며 김용빈을 향해 거침없는 놀림을 쏟아내 폭소를 자아냈다.


박지현 솔직 발언, 예능감 폭발하며 시청자 매료


박지현의 솔직함은 여행 봉투를 열 때도 계속됐다. 럭셔리 힐링 여행을 기대했던 박지현은 여행 설계자가 캡틴따거로 밝혀지자 해당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버리며 웃음을 유발했다.


손태진이 “우정 여행이니까 다 친구”라고 말하자 박지현은 바로 야자 모드를 발동하며 편안한 모습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박지현의 이런 솔직하고 편안한 모습에 “진짜 친구 같아서 보기 좋다”, “예능감이 대단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출처 : ENA ‘길치라도 괜찮아’ 방송화면, 손태진, 박지현, 김용빈


트로트 무대와 다른 박지현의 예능 매력 발산


방송 관계자는 “박지현의 거침없는 입담과 자연스러운 케미가 프로그램의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트로트 무대에서 보여주는 모습과는 또 다른 박지현의 예능 매력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는 평가다.


강원도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박지현, 김용빈, 손태진 세 사람의 우정 여행은 매주 토요일 저녁에 방송되며, 박지현의 예상치 못한 예능 매력이 계속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전하는 생활정보 전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