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깜짝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팬들과 즉석 소통, 개그콘서트 출연 비하인드와 연말 일정 공개


영탁 SNS


영탁 깜짝 인스타그램 라이브, 제작발표회 후 즉석 소통


영탁이 KBS1 ‘언니들이 돌아왔다’ 제작발표회를 마친 직후 깜짝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진행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예고 없이 시작된 라이브 방송에 팬들이 실시간으로 몰려들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영탁은 이날 라이브에서 최근 개그콘서트 출연 소식을 전했다. 조수연의 초대로 개그콘서트 무대에 올랐다고 밝힌 영탁은 디즈니플러스 ‘파인’에서 맡았던 최주임 역할 컨셉으로 출연했다고 설명했다. 자신의 대표곡 제목을 언급하며 “내가 개콘에 나올 줄이야, 내가 왜 거기서 나올 줄이야”라며 웃음을 지어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영탁 SNS


영탁 연말 일정 공개, KBS 연예대상부터 앵콜 콘서트까지


영탁은 팬들에게 연말 일정을 공개하며 바쁜 스케줄을 예고했다. KBS 연예대상에서 팬들에게 인사를 드릴 예정이며, 앵콜 콘서트 준비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영탁이 크리스마스에는 ‘나홀로집에’를 보게 될 것 같다는 말을 하자 팬들이 안타까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홀로 보낼 크리스마스에 대한 영탁의 솔직한 고백이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영탁 저녁 메뉴 고민, 직접 만드는 소박한 비빔밥


아직 저녁을 먹지 못했다는 영탁은 팬들에게 메뉴 추천을 요청했다. “요즘 너무 잘 먹어서 찐다, 앨범 할 때만 체중을 관리한다”며 솔직한 고백을 한 영탁은 저녁 메뉴로 직접 만든 비빔밥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영탁이 공개한 저녁 메뉴는 밥에 참기름, 참치, 열무김치, 고추장, 달걀후라이를 넣고 비벼먹는 소박한 비빔밥이었다. 팬들은 “영탁이 직접 해먹는 비빔밥이라니 너무 소박하다”, “바쁜 와중에도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감동적이다”는 반응을 보였다. 영탁은 “오랜만에 라이브로 소통을 해서 너무 좋다”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전하는 생활정보 전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