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온앤오프 효진 유튜브 출연 예고로 화제
트로트 왕자 이찬원이 온앤오프 효진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18일 공개 예정인 효진의 ‘김효진짜맛있다’ 채널 예고편에서 이찬원은 “시키는 거 다 하고 갈게”라며 특유의 예능감을 예고했다.
예고편 속 이찬원은 효진과의 반가운 만남부터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애교든 춤이든 무엇이든 다 해주겠다고 선언한 이찬원의 모습에 팬들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랑의 콜센타 인연, 이찬원과 효진의 특별한 케미
이찬원과 효진은 지난 2020년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효진이와또’ 팀으로 우승을 차지한 특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다. 당시 효진은 연차도 많고 형임에도 불구하고 이찬원이 먼저 밥을 사주며 챙겨줬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각별한 우정과 케미는 이번 유튜브 콘텐츠에서도 그대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사랑의 콜센타에서 보여준 호흡만큼이나 이번 출연에서도 환상적인 조합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개념 먹방에서 폭발할 이찬원 매력
효진의 ‘김효진짜맛있다’는 음식을 먹고 그 맛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신개념 먹방 프로그램이다. 이찬원이 이런 독특한 콘셉트의 프로그램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네티즌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 팬은 “이찬원 애교는 언제 봐도 심장이 녹는다”며 기다린다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무적의 예능왕으로 불리는 이찬원이 이번에도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찬원의 매력 폭발 현장은 18일 저녁 6시 효진의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