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 전국투어 티켓 매진 행렬, 용인 추가 공연까지 확정되며 국민가수 반열 입증


출처 : 손태진 SNS


손태진 전국투어 ‘It’s Son Time’ 대구 무대로 확산


손태진의 두 번째 전국투어 ‘It’s Son Time’이 전국적인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6일과 7일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손태진이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대구 팬들과 만난다.


이번 투어는 말 그대로 ‘손태진만의 시간’이라는 의미로, 그의 두 번째 전국투어인 만큼 한층 더 깊어진 감성과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 공연에서 보여준 감동을 대구 무대에서도 그대로 재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출처 : 손태진 SNS


크리스마스 부산 공연부터 용인 추가 공연까지


대구 공연 이후 손태진은 24일과 25일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에 부산 무대에 오른다. 연말 특별한 시간을 팬들과 함께 보낼 예정인 가운데, 지난 18일 손태진의 공식 SNS를 통해 깜짝 소식이 전해졌다.


내년 1월 17일과 18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열리는 용인 공연이 추가로 확정된 것이다. 용인 공연 티켓은 오는 23일 저녁 7시부터 예매가 시작되며, 이미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티켓 매진 행렬에 팬들 열광, 국민가수 반열 입증


손태진 콘서트의 인기는 티켓 판매 현황으로도 입증되고 있다. 서울 공연 당시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면서 팬들 사이에서 아쉬움이 컸던 상황에서 용인 추가 공연 소식은 반가운 소식이 되고 있다.


한 네티즌은 “손태진 콘서트가 전국을 순회하는 것을 보면 정말 국민가수 반열에 올랐다”고 평가했으며, 또 다른 팬은 “용인 공연까지 추가된 것을 보니 티켓 구하기가 얼마나 치열했는지 알 수 있다”고 전했다. 공연 관계자는 “손태진의 진심 어린 무대가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며 투어 성공 배경을 설명했다.


출처 : 손태진 SNS


손태진 전국투어, 연말 새해 감동 무대 완성


서울부터 대구, 부산, 그리고 용인까지 이어지는 손태진의 전국투어는 연말과 새해를 따뜻하게 채우며 트로트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손태진만의 독특한 감성과 무대 매너가 전국 각지에서 큰 호응을 얻으면서 그의 위상이 한층 더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It’s Son Time’ 투어를 통해 손태진은 명실상부한 트로트 대표 가수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깊이 있게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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