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예민하다는 오해에 목소리 높여 강력 반박 “그런 사람 아니에요”


출처 : ENA ‘길치라도 괜찮아’ 방송화면, 김용빈


김용빈, ENA ‘길치라도 괜찮아’에서 캐릭터 오해 직접 해명


트로트 가수 김용빈이 자신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정면으로 반박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12월 20일 방송된 ENA ‘길치라도 괜찮아’에서 김용빈은 자신의 실제 성격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캡틴따거는 “제일 걱정 됐던 게 용빈 씨다”라며 김용빈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그는 “용빈 씨 성향을 고려했을 때 햇빛도 문제가 있을 거 같아서 걱정했다”고 말하며 김용빈을 예민한 성격으로 오해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출처 : ENA ‘길치라도 괜찮아’ 방송화면, 김용빈


백옥 피부 귀공자 김용빈, 언성 높이며 강력 반박


김용빈의 반응은 예상과 완전히 달랐다. 그는 “저는 우산만 쓰는 거지 그런 사람 아니에요”라며 목소리를 높이며 강하게 반박했다. 이어 김용빈은 “우산을 버릴 만큼 재밌었다”라며 함께한 여행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앞서 김용빈은 “햇빛을 제가 완전 질색을 하거든요. 저는 선크림, 팔토시, 양산을 쓴다”고 밝힌 바 있어 철저한 피부 관리로 유명했다. 스튜디오에서는 김용빈의 하얀 백옥 피부를 보며 “그러니까 노력해야 돼”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출처 : ENA ‘길치라도 괜찮아’ 방송화면, 김용빈


팬들과 전문가들이 보는 김용빈의 진짜 매력


시청자들은 김용빈의 솔직한 모습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양산 쓴다고 예민한 사람은 아니지”, “김용빈의 솔직한 모습이 좋다”는 댓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트로트 전문가들은 “김용빈의 피부 관리 노력이 무대에서 빛나는 비결”이라고 분석했다. 한 팬은 “김용빈처럼 자기 관리 철저한 가수가 더 멋있다”며 응원을 보냈다. 백옥 피부의 비결과 함께 진솔한 모습까지 보여준 김용빈의 앞으로 건강하고 멋진 무대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전하는 생활정보 전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