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강원도 미친 원맨쇼로 예능 대세 입증, 길치라도 괜찮아에서 시청자 사로잡아


출처 : ENA ‘길치라도 괜찮아’ 방송화면, 박지현


박지현, ‘길치라도 괜찮아’에서 예능 대세 증명


박지현이 ENA ‘길치라도 괜찮아’에서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하며 예능 대세 면모를 제대로 증명했다. 지난 20일 방송에서 박지현, 손태진, 김용빈으로 구성된 길치 클럽 완전체가 처음으로 국내 여행에 나섰다. 세 사람은 강원도 속초와 고성을 오가며 힐링과 액티비티를 넘나드는 남자들의 우정 여행을 펼쳤다.


첫 코스를 향해 장사항해안길을 따라 이동하던 중 예상 밖 상황이 발생했다. 목적지인 58번지를 찾기 위해 자신만만하게 길을 나섰지만, 57번 다음에 곧바로 59번이 등장했다. 숫자를 다시 확인하고 길을 되짚는 과정을 거쳐 어렵사리 도착한 곳은 속초 바다의 정취가 가득한 수산물 직판장이었다.


출처 : ENA ‘길치라도 괜찮아’ 방송화면, 박지현


박지현의 강원도 미친 원맨쇼 시작


바다낚시 체험에서 박지현의 진짜 모습이 드러났다. 바다낚시는 우정을 낚는 대결 구도로 펼쳐졌는데, 박지현은 바다의 아들이라는 별명답게 능숙한 손놀림을 자랑했다. 그런데 정작 어복은 모두 김용빈이 독차지하며 박지현은 꼴찌를 기록했다.


더 웃긴 건 이어진 서바이벌에서 박지현의 모습이었다. 행동파 장군 박지현은 앞뒤 가릴 것 없이 돌진하다 못해 제작진까지 공격하는 맹렬한 기세로 현장을 휘저었다. 맛있는 음식 앞에서는 몸을 덩실거리며 웃음을 책임지는 모습도 보였다.


출처 : ENA ‘길치라도 괜찮아’ 방송화면, 박지현


박지현 예능감에 시청자들 극찬 세례


예능 전문가들은 박지현의 적극적인 에너지가 프로그램의 재미를 배가시켰다고 분석했다. 시청자들은 박지현이 왜 요즘 예능 대세인지 알겠다, 박지현 보는 맛으로 본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막내로서 대활약을 펼치며 예능감을 제대로 증명한 박지현은 강원도에서 펼친 미친 원맨쇼로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앞으로 박지현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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