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사회적경제와 함께 성장” 신협, 유튜브 콘텐츠로 지역 상생 강화



[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신협중앙회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상공인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자체 제작 콘텐츠를 강화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협은 소상공인 맛집을 소개하는 ‘신협 대동맛지도 시즌3’와 사회적경제 박람회 현장을 담은 스케치 콘텐츠를 선보이며 주요 조합원인 소상공인·사회적경제 조직의 홍보를 지원하고 있다.


‘신협 대동맛지도 시즌3’는 전국의 숨은 로컬 맛집을 지역 신협 임직원이 직접 추천하는 콘텐츠로, 금번 시즌에는 개그우먼 박소영이 출연해 친근한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박소영은 직접 매장을 방문해 소상공인의 이야기를 전하며 콘텐츠의 몰입도를 높였다.


신협은 사회적경제 박람회 현장을 담은 스케치 영상도 제작해 사회적기업·협동조합·마을기업 등 다양한 사회적경제 주체들의 활동을 소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회적경제의 가치와 의미를 대중에게 쉽게 전달하며 지역경제와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하현욱 신협중앙회 홍보본부장은 “신협의 정체성과 가치에 부합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대중이 쉽고 즐겁게 콘텐츠를 접하며 소상공인과 사회적경제 조직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경제와 조합원이 함께 성장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전하는 생활정보 전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