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KBS 연예대상 사짜보이즈 변신 화제, 숨겨진 댄스 실력까지 공개


KBS 연예대상, 박서진
KBS 연예대상, 박서진


박서진 KBS 연예대상 ‘사짜보이즈’ 변신 화제


박서진이 KBS 연예대상에서 선보인 특별 무대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 리얼리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서진은 1부 오프닝 무대에서 김종민, 붐, 신윤승, 박철규와 함께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박서진은 인기 작품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사자보이즈를 패러디한 ‘사짜보이즈’의 메인 보컬을 담당하며 전혀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평소 트로트 가수로 활동해온 박서진이 아이돌 그룹 컨셉으로 변신한 것은 팬들에게도 예상치 못한 서프라이즈였다.


KBS 연예대상
KBS 연예대상


박서진 댄스 실력 공개로 팬들 열광


이번 무대에서 박서진은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댄스 실력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사자보이즈 의상을 완벽하게 재현한 박서진은 실제 아이돌 가수 못지않은 상큼함과 탁월한 무대 매너로 안방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특히 박서진의 변신은 사전에 알려지지 않은 깜짝 이벤트여서 더욱 화제가 됐다. 평소 진중한 이미지의 박서진이 보여준 예상 밖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소셜미디어에서는 박서진의 ‘사짜보이즈’ 무대 영상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박서진 시상식 최고 시청률 견인


시상식 관계자에 따르면 박서진이 출연한 오프닝 무대는 순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이번 시상식의 명장면으로 남게 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가수 박서진이 특별한 축하 무대를 위해 바쁜 와중에도 꾸준히 안무 연습을 병행했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전했다.

또한 “올해 살림남을 통해 누구보다 KBS에 큰 공헌을 해온 박서진이 연말 시상식 시청률에도 큰 공을 세워 방송 고위 관계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덧붙였다. 박서진은 이번 무대를 통해 ‘KBS의 아들’이라는 타이틀을 다시 한번 증명하며 내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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