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아이키가 폭로한 충격적 반전 “트로트 가수 편견 완전히 깨졌다”


출처 : 임영웅 SNS


임영웅 직접 섭외로 시작된 특별한 만남


스트릿우먼파이터로 국민적 사랑을 받은 댄서 아이키가 임영웅과의 실제 만남 후 완전히 달라진 생각을 고백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이키는 임영웅이 직접 나선 콜라보 제안에 깜짝 놀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임영웅 씨가 자신의 콘서트에 한 번 무대를 같이 꾸밀 수 있겠냐고 연락을 주셔서 진짜 깜짝 놀랐다”며 “국민가수 임영웅 씨가 저를 알고 직접 연락 주신 것도 그렇고 게다가 마이클 잭슨 스타일로 춤을 배우고 싶다고 하시기에 더 놀랐다”고 밝혔다. 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적극적이고 트렌디한 접근 방식이 아이키에게는 의외의 충격이었던 것이다.


출처 : KBS2 'im hero 임염웅' 방송화면, 아이키, 임영웅
출처 : KBS2 ‘im hero 임염웅’ 방송화면, 아이키, 임영웅


트로트 가수에 대한 편견이 완전히 사라진 순간


아이키는 임영웅과의 실제 작업을 통해 트로트 가수에 대한 기존 선입견이 완전히 깨졌다고 고백했다. “제가 트로트 가수라는 이미지 때문에 선입견이 있었던 것 같다”며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은 아이키는 “실제로 임영웅 씨를 만나보니까 춤에 대한 센스도 대단하시고 이분이 굉장히 트렌디한 분이시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임영웅의 세심한 배려심에 더욱 감동했다는 아이키는 “콘서트가 끝나고 우리 댄서팀 전체에게 고가의 소고기 회식까지 챙겨주셨다”며 임영웅의 따뜻한 인간성을 경험했다고 전했다.


출처 : 채널A '뉴스A' 방송화면, 아이키
출처 : 채널A ‘뉴스A’ 방송화면, 아이키


영웅시대 합류한 아이키의 팬심 고백


이후 아이키는 자신도 영웅시대의 일원이 된 것 같다며 임영웅에 대한 진정한 팬심을 자랑했다. 트로트와 댄스라는 서로 다른 장르의 만남이 만들어낸 특별한 케미스트리는 많은 이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었다.

아이키의 이번 고백은 임영웅의 음악적 스펙트럼과 인간적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는 사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트로트 가수라는 장르적 한계를 뛰어넘어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소통하는 임영웅의 모습은 그의 진화하는 아티스트십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많은 네티즌들 역시 아이키의 고백에 큰 공감을 표하며 임영웅의 진면목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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