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지, 현역가왕3 첫방서 마녀심사단 전원 올인정 획득으로 우승후보 1순위 급부상


출처 : MBN ‘현역가왕3’ 방송화면, 솔지


솔지, 현역가왕3 첫 방송서 마녀심사단 올인정 획득


현역가왕3이 첫 방송부터 시청률 8.3퍼센트를 기록하며 화요일 전 채널 예능 1위에 올랐다. 이번 시즌은 2026 한일가왕전 국가대표 선발이라는 무거운 임무를 안고 시작됐다. 29명의 현역 가수들이 출전한 가운데, 정훈희, 현숙, 장은숙, 최진희 등 전설의 마녀심사단 10인 전원의 올인정을 받아야만 본선 진출이 확정되는 까다로운 시스템이 적용됐다.

26년 차 최고참 금잔디는 9점에 그쳤고, 미스트롯 준우승 정미애는 8점을 받았다. 아이돌 출신 강예슬은 충격의 0점을 받으며 현장 분위기가 차갑게 식었다. 이처럼 예선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연출되며 출연진들 사이에 긴장감이 팽팽하게 흘렀다.


출처 : MBN ‘현역가왕3’ 방송화면, 솔지


솔지 무대에 마녀심사단도 고개 끄덕, 기립박수까지


이런 살얼음판 같은 분위기 속에서 솔지가 등장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솔지가 무대에 서는 순간 공기 자체가 달라졌다고 전했다. 마녀심사단 전원이 첫 소절부터 고개를 끄덕이기 시작했고, 노래가 끝나자 기립박수가 터져 나왔다.

다른 출연자들도 솔지의 무대를 보며 혀를 내둘렀다고 한다. 한 네티즌은 “솔지는 차원이 다르다”며 “이게 진짜 국가대표 클래스”라고 극찬했다. 솔지만이 유일하게 심사단의 완전한 인정을 받으며 다른 참가자들과는 확연한 실력 차이를 보여줬다.


출처 : MBN ‘현역가왕3’ 방송화면, 솔지


솔지, 우승 후보 1순위 급부상으로 국가대표 유력


방송 관계자는 솔지가 첫 회부터 올인정을 받으며 우승 후보 1순위로 급부상했다고 귀띔했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솔지의 국가대표 확정을 점치는 분위기다. 솔지의 압도적인 가창력은 이번 현역가왕3의 진짜 화제로 떠오르며 프로그램의 화제성을 한층 높였다.

앞으로 남은 경연에서도 솔지가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26 한일가왕전 국가대표 선발이라는 중요한 미션을 두고 벌어지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솔지가 최종 우승까지 차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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