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길치라도 괜찮아’서 속옷 깜박 고백으로 화제
박지현이 출연한 ‘길치라도 괜찮아’가 각종 플랫폼에서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박지현의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긴 장면들이 쇼츠 클립으로 재생산되면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속초에서 낚시를 마치고 회를 먹은 후 강원도 마을로 이동하던 차 안에서 벌어진 박지현의 충격 고백이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식곤증으로 뒷좌석에 앉아 있던 박지현이 여행 필수품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예상치 못한 폭탄 발언을 터뜨린 것이다.
박지현 충격 고백 “속옷 안 챙겨왔다” 솔직 발언
박지현은 여행 필수품으로 로션과 속옷을 반드시 챙긴다고 밝혔다. 아토피 피부 때문에 로션을 바르지 않으면 얼굴이 벌개진다고 설명한 박지현은 이어 더욱 놀라운 고백을 이어갔다.
박지현은 “이번 여행에 빤스를 안 가져왔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 충격적인 발언에 앞좌석에 있던 김용빈과 손태진은 말문을 잇지 못하며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박지현은 “괜찮다, 빨아서 또 입으면 된다”며 마치 여러 번 경험한 듯 담담하게 이야기해 스튜디오와 시청자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박지현 꾸밈없는 매력에 시청자들 “우리 집 막내 같다”
박지현의 이런 솔직한 모습에 시청자들은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시청자는 “연예인들의 꾸며진 모습이 아니라 박지현의 이런 솔직한 모습이 바로 매력”이라며 찬사를 보냈다. 또 다른 시청자는 “박지현을 보면 우리 집 막내 아들 같다”며 친근함을 표현했다.
“가족들끼리 보다가 모두가 빵 터졌다”는 공감 어린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예능 전문가들은 “박지현의 꾸밈없는 솔직함이 요즘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 얻고 있다”고 분석했다. 진솔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박지현의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