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팬들과 소통하며 미스터트롯 추억 고백
영탁이 오랜만에 팬들과 라이브 소통 시간을 가지며 과거 미스터트롯 활동 시절을 회상했다. 말끔한 차림으로 등장한 영탁은 팬들에게 겨울철 건강 관리 당부와 함께 특별한 추억담을 털어놓았다. 영탁은 “요즘도 가끔 집에서 채널을 돌리다 보면 과거에 제가 출연했던 사랑의 콜센타를 방송해 주더라”며 “지금 봐도 굉장히 재밌고, 그때 뭐든 즐겁게 열심히 촬영했던 것 같다”고 당시를 그리워했다.
영탁은 미스터트롯 TOP7 멤버들과 함께했던 시간에 대해 특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현재도 종종 과거 방송을 시청한다고 밝혔다.
영탁과 이찬원, 연예대상 시상식서 깜짝 재회
영탁은 최근 열린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이찬원과의 반가운 만남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얼마 전 시상식에서 찬원이도 오랜만에 만났는데 너무 반가웠다”며 “이제는 우리가 연예대상에서 예능인으로도 이렇게 만나는 날이 오다니 참 감회가 새로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탁은 특히 시상식에서 대표곡 ‘주시고’를 선보일 수 있었던 점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번 시상식은 영탁에게 이찬원과의 우정을 다시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영탁이 자주 언급하는 이찬원, 각별한 우정 재조명
영탁은 평소 팬들과의 대화에서 미스터트롯 시절 이야기를 자주 언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찬원에 대한 언급이 많아 두 사람의 각별한 관계가 주목받고 있다. 영탁이 “방송을 보는 우리 팬분들에게도 큰 선물이 됐을 것 같다”고 말한 것처럼, 팬들 역시 영탁과 이찬원의 지속되는 우정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스터트롯 이후 각자의 길을 걸어온 영탁과 이찬원이지만, 여전히 서로를 챙기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앞으로도 두 사람의 우정이 어떻게 이어질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