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크리스마스 특별 선물로 팬들 마음 사로잡아
임영웅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팬들에게 준비한 깜짝 선물이 화제가 되고 있다. 임영웅은 지난 24일과 25일 이틀 연속으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IM HERO TOUR’ 콘서트 무대 직캠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사했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공개된 ‘It’s Beginning to Look a Lot Like Christmas’ 무대에서 임영웅은 단정한 블랙 슈트 차림으로 등장했다. 그의 특유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캐럴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마치 눈앞에서 속삭이는 듯한 따뜻한 보이스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루돌프 머리띠 착용한 임영웅, 반전 매력 폭발
성탄절 당일인 25일 공개된 ‘White Christmas’ 직캠에서는 임영웅의 놀라운 반전 매력이 드러났다. 임영웅은 루돌프 머리띠와 안경, 대형 리스 장식까지 착용하고 무대에 올라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장난기 넘치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I’m dreaming of a white Christmas”를 열창하는 임영웅의 모습은 기존의 신사적인 이미지와는 완전히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루돌프 머리띠를 쓴 채 진지하게 노래하는 그의 모습이 오히려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는 평가다.
팬들 “임영웅 덕분에 최고의 크리스마스”
두 영상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뜨겁기만 하다. 트로트 전문가들은 “임영웅의 다채로운 매력이 두 영상에 모두 완벽하게 담겼다”고 분석했다. 팬들은 “임영웅 덕분에 최고의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이런 선물은 처음이다”라며 감동을 전했다.
특히 한 팬은 “첫 번째 영상에서는 신사 같은 모습에 반했고, 두 번째 영상에서는 귀여운 모습에 또 반했다”며 임영웅의 반전 매력을 극찬했다. 영웅시대들은 “이렇게 팬들을 생각해주는 가수가 또 있을까”라며 임영웅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임영웅의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으로 오랫동안 기억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