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 임영웅과의 진짜 관계 공개해 충격
국민배우 김영옥이 12월 26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 – 10CM의 쓰담쓰담’에 출연해 임영웅과의 실제 관계를 솔직하게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다. 김영옥은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임영웅을 향한 열렬한 팬심을 드러내며 큰 관심을 받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두 사람이 친한 사이라고 오해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김영옥은 “임영웅 씨 전화번호 하나 모르는데 아주 친한 줄 알고 있다”며 직접 해명에 나섰다. 심지어 주변 사람들이 “임영웅 씨한테 이것 좀 전해주세요”라며 부탁까지 한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임영웅 향한 김영옥의 솔직한 팬심 고백
김영옥은 방송에서 “난 그냥 짝사랑이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하며 자신이 임영웅의 팬임을 당당히 인정했다. 임영웅의 어떤 부분이 좋냐는 질문에는 망설임 없이 “다 좋다”고 답변해 진정한 팬심을 드러냈다.
특히 김영옥이 임영웅에게 전한 메시지가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요즘 하도 못 보니까 옆에 보는 애들이 더 예뻐지려고 한다”며 귀여운 협박을 날린 후, “그래요 영웅 씨”라며 임영웅의 활발한 활동을 바라는 마음을 깨알같이 전했다.
시청자들이 공감한 김영옥의 영웅시대 마음
김영옥의 솔직한 팬심 고백에 시청자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영옥 선생님 팬심이 너무 귀엽다”, “우리랑 똑같은 영웅시대 마음”이라며 공감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한 팬은 “김영옥 선생님도 임영웅 못 보면 서운한 마음 똑같구나”라며 웃음을 터뜨렸고, 또 다른 팬은 “국민배우도 우리와 같은 마음이라니 너무 친근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국민배우 김영옥도 인정한 임영웅의 매력이 다시 한 번 입증된 가운데, 앞으로 임영웅이 더 많은 활동으로 팬들을 만나주길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