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전국투어 서울 공연, 삼성동 코엑스 완전 마비
박서진의 전국투어 서울 공연이 오늘 저녁 6시 삼성동 코엑스 홀에서 막을 올리며 코엑스 일대가 완전히 마비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박서진의 팬클럽 ‘닻별’ 회원들이 전국 각지에서 몰려들어 삼성동 일대를 가득 메웠다. 특히 닻별의 상징인 노란색 옷을 입은 팬들이 코엑스몰 전체를 노란 물결로 만들며 장관을 이뤘다.
코엑스몰을 찾은 일반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까지 “무슨 일이냐”며 궁금해할 정도로 엄청난 인파가 몰렸다. 이에 코엑스 측은 공연 6시간 전부터 입장을 허용하며 박서진 전국투어의 폭발적인 인기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박서진 서울 콘서트 매진 행렬, 표 구하기 하늘의 별 따기
토요일과 일요일 양일간 진행되는 박서진의 서울 콘서트는 이미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현재 티켓을 구하는 것조차 불가능한 상황으로, 박서진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공연장 주변에는 박서진 관련 굿즈 판매부스와 깜짝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며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6시가 다가오자 코엑스는 박서진을 향한 팬들의 열정으로 가득 찼고, 삼성동 일대는 교통 마비 사태까지 빚어졌다. 트로트 전문가들은 “박서진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광경”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박서진 공연 KBS 살림남 촬영까지, 방송가 주목
이번 박서진의 서울 공연에는 KBS 살림남 촬영도 함께 이뤄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방송 관계자는 “공연장의 뜨거운 열기를 고스란히 담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 팬은 “박서진을 보기 위해 부산에서 새벽부터 올라왔다”며 전국에서 몰려든 팬들의 열정을 보여줬다.
박서진의 전국투어 서울 공연은 트로트 역사에 남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박서진은 전국 각지를 돌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