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MBC 연예대상 인기상 수상, 나혼산 활약으로 트로트 가수 넘어 예능인 입지 굳혔다


출처 : MBC ‘2025 방송 연예대상’ 방송화면, 박지현


박지현, MBC 연예대상 인기상 수상…트로트 가수에서 예능인으로


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MBC 연예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하며 진정한 예능인으로 자리매김했다. 올 한 해 각종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을 펼친 박지현은 특히 ‘나 혼자 산다’에서 제작진도 예상치 못한 활약상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지난여름 박지현이 선보인 마라 삼계탕 에피소드는 일명 ‘박지현 레시피’로 불리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최근 방송된 대선배 남진을 찾아가는 에피소드 역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특유의 예능 센스와 탄탄한 팬덤을 바탕으로 박지현은 트로트 가수를 넘어 예능인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출처 : MBC ‘2025 방송 연예대상’ 방송화면, 박지현


박지현 수상 소감에 MBC 제작진 감동…따뜻한 감사 인사 전해


인기상 트로피를 받은 박지현은 수상 소감을 통해 벅찬 심정을 전했다. 박지현은 “제가 어디를 가면 ‘나혼산 걔’로 통한다고 하시더라. 항상 저를 믿고 바라봐주시는 우리 제작진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함께한 제작진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어 박지현은 “이 자리에 계신 모든 제작진과 오늘 함께하는 연예인 분들, 보고 계신 시청자분들 연말 따뜻하게 잘 보내시고 모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란다”라며 따뜻한 연말 인사도 잊지 않았다. 박지현의 진심 어린 소감에 MBC 제작진은 물론 함께한 연예인들도 깊은 감동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 MBC ‘2025 방송 연예대상’ 방송화면, 박지현


2026년 박지현 예능 활약 기대…트로트와 예능 두 마리 토끼 잡았다


가수로서뿐만 아니라 예능인으로서도 올 한 해 맹활약을 펼친 박지현이 공식적으로 그 성과를 인정받은 순간은 팬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트로트 가수 박지현은 이번 MBC 연예대상 인기상 수상을 통해 명실상부한 예능인으로 거듭났으며, 다가오는 2026년에도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박지현의 예능감은 단순한 재미를 넘어 진정성과 따뜻함까지 담고 있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트로트 가수로서의 입지와 예능인으로서의 성공을 모두 거머쥔 박지현의 2026년 행보에 업계와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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