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행, 상간녀 소송 휘말려 충격…CCTV 스킨십 장면까지 포착
트로트 가수 숙행이 상간녀 소송에 휘말리며 연예계에 충격을 안겼다. JTBC 사건반장을 통해 공개된 이번 사건은 20년 넘게 가정을 지켜온 한 아내가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되면서 시작됐다. 문제의 핵심은 엘리베이터 CCTV에 고스란히 담긴 숙행과 기혼 남성의 스킨십 장면이다. 두 사람이 함께 거주했다는 정황까지 포착되며 단순한 만남이 아니었다는 의혹이 커지고 있다. 법률 관계자에 따르면 숙행은 해당 남성이 서류상 완전한 싱글이 아니란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파문이 예상된다.
현역가왕3 출연 강행한 숙행, 소송 인지하고도 방송 나갔나
더욱 충격적인 건 사건의 타이밍이다. 아내 측이 내용증명을 보낸 시점은 지난 9월, 숙행의 현역가왕3 출연이 결정된 바로 그때였다. 녹화는 10월에 진행됐다. 즉 숙행은 소송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한 상태에서도 방송 출연을 강행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현역가왕3은 트로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프로그램이었던 만큼 논란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한 방송 관계자는 모든 걸 알면서도 방송에 나간 건 확신범 아니냐며 혀를 내둘렀다고 전했다.
숙행 위약금 우려 발언 논란…과거 사례는 없어
한 연예부 기자는 더 충격적인 정황을 공개했다. 숙행이 위약금 문제를 우려해 해당 남성을 상대로 대응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과거 유사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출연자 논란으로 위약금이 청구된 사례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숙행 측은 남성으로부터 이혼이 합의됐다는 말을 듣고 교제를 시작했다고 해명했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CCTV 증거까지 나온 상황에서 피해자 코스프레는 무리라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트로트 가수로서 대중에게 보여줘야 할 이미지와 달리 논란의 중심에 선 숙행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