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건설기계 기업 출범” HD건설기계, 합병 완료 후 새해 첫날 공식 출범식 개최


HD현대 정기선 회장(왼쪽 여섯번째)이 1일(목) 울산캠퍼스에서 열린 HD건설기계 현판 제막식에서 HD건설기계 문재영 사장(왼쪽 일곱번째) 등 주요 경영진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HD현대 제공]

HD현대 정기선 회장(왼쪽 여섯번째)이 1일(목) 울산캠퍼스에서 열린 HD건설기계 현판 제막식에서 HD건설기계 문재영 사장(왼쪽 일곱번째) 등 주요 경영진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HD현대 제공]


[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HD현대가 건설기계 부문 계열사인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의 합병 절차를 마무리하고, 1일 울산 캠퍼스에서 ‘HD건설기계 출범식’을 열었다.


정기선 회장, 조영철 부회장, 문재영 사장 등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HD건설기계는 연 매출 8조 원 규모의 국내 최대 종합 건설기계 기업으로 공식 출범했다. 초대 사장은 문재영 사장이 맡는다.


HD건설기계는 2030년 매출 14.8조 원을 목표로 건설장비·엔진·AM(After Market) 사업 전반에서 성장 전략을 추진한다. HYUNDAI와 DEVELON 듀얼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중복 라인업 축소·구매·물류 통합 등을 통해 규모의 경제를 확보해 차세대 신모델의 원가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차세대 신모델은 지난해 한국과 유럽에 이어 올해 상반기 북미 시장 론칭을 앞두고 있다.


또한 글로벌 생산 체계 고도화, 영업·A/S망 통합 운영을 통해 시장 공략 속도를 높이고, 엔진·방산·친환경 동력원·콤팩트 장비 등 신성장 축을 육성해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방침이다. HD현대 정기선 회장은 “차세대 신모델과 신흥시장 개척을 통해 그룹의 또 다른 글로벌 NO.1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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