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현 친언니 진소리, 트로트 서바이벌 박빙 승부 끝 탈락… 유명인 가족 타이틀이 독으로?


출처 : MBN ‘현역가왕3’ 방송화면


김다현 친언니 진소리, 치열한 대결 끝 아쉬운 패배


김다현의 친언니 진소리가 트로트 서바이벌 무대에 등장하며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0년 무명 생활을 청산하려는 구수경과 맞붙은 진소리는 동생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쏟아부었지만, 결과는 아쉬운 패배로 돌아갔다. 이날 무대에서 두 경쟁자는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각자의 간절함을 쏟아내며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먼저 무대를 장식한 구수경은 마지막이라는 비장한 각오로 현장을 달궜고, 이어 등장한 진소리는 전통 갓과 한복 차림으로 국악 전공자다운 깊은 울림을 선보이며 좌중을 압도했다.


출처 : MBN ‘현역가왕3’ 방송화면


출처 : MBN ‘현역가왕3’ 방송화면


진소리 천년바위 열창, 김다현도 손에 땀 쥐게 한 무대


진소리는 천년바위를 열창하며 완벽한 감정 표현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동생 김다현마저 손에 땀을 쥘 정도로 몰입도 높은 무대를 선보인 진소리의 실력에 현장은 탄성을 쏟아냈다.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박서진은 “두 사람의 색깔이 너무나 확실해서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며 심사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하지만 최종 결과는 구수경이 단 몇 점 차이의 박빙 승리를 거두며 진소리는 아쉬운 고배를 마셨다. 마스터들은 “실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상대방의 간절함이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조금 더 흔들었을 뿐”이라며 진소리에게 위로의 말을 건넸다.


출처 : MBN ‘현역가왕3’ 방송화면


유명인 가족 타이틀이 독? 엄격한 잣대 논란


진소리의 패배 이후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유명인의 가족이라는 타이틀 때문에 오히려 더 엄격한 잣대를 적용받은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김다현의 언니라는 점이 플러스 요인이 아닌 마이너스로 작용했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며 논란이 확산되는 분위기다. 시청자들은 “동생 못지않은 탄탄한 실력에 깜짝 놀랐다”며 “이번 패배가 오히려 더 큰 스타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비록 이번 대결에서는 아쉽게 멈춰 섰지만, 진소리는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자신의 이름 석 자를 대중의 머릿속에 확실히 각인시키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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