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현역가왕3 본선 1차전서 파격 무대로 시청자 사로잡아
현역가왕3 본선 1차전에 도입된 주홍글씨 규칙이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MC 신동엽의 호명과 함께 현장에서 즉석으로 대결 상대를 지목하는 이 잔혹한 방식 속에서 장하온이 스테파니를 지목하며 역대급 긴장감이 조성됐다. 장하온은 최고와 붙어서 이겨야 진짜 최고라는 당당한 포부를 밝혔고, 스테파니 역시 무대도 찢고 너도 찢어주겠다는 카리스마 넘치는 선전포고로 무대 전부터 뜨거운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두 가수의 정면승부를 앞두고 현장은 물론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장하온 VS 스테파니, 정열의 꽃 무대에 린까지 유혈사태
장하온은 그 집 앞을 선곡하며 시원한 가창력과 유연한 춤사위로 축제 같은 무대를 완성했다.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내며 강렬한 첫 인상을 남긴 장하온의 뒤를 이어 등장한 스테파니의 무대는 그야말로 파격 그 자체였다. 정열의 꽃을 선보인 스테파니는 남자 댄서와의 강렬한 키스 엔딩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 충격적인 퍼포먼스를 지켜보던 린은 무대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입술을 깨물어 피를 흘리는 유혈 사태까지 벌어지며 스테파니 무대의 강렬함을 증명했다. 39세 트로트 가수의 나이를 믿을 수 없는 파격 퍼포먼스에 현장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충격과 감탄을 금치 못했다.
스테파니 총점 1274점 승리, 트로트 경계 넘은 예술 무대 극찬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스테파니 무대는 트로트의 경계를 넘어선 예술이다, 린의 반응이 내 반응이다, 심장이 멎는 줄 알았다며 뜨거운 찬사를 쏟아냈다. 전문가들 역시 기술적인 완성도는 물론이고 관객을 압도하는 무대 장악력이 독보적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결국 스테파니는 총점 1274점으로 장하온을 제치고 승리를 거머쥐며 현역가왕3 본선 1차전에서 자신의 실력을 확실하게 입증했다. 저 사람 39세 맞나요라는 반응이 쏟아질 만큼 나이를 뛰어넘는 무대 장악력과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스테파니는 현역가왕 최강자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