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 '메이플스토리' 챌린저스 서버 시즌3가 막을 올리며, 본 서버로의 성공적인 리프를 꿈꾸는 모험가들의 열기가 뜨겁다. 한정된 시간과 재화 속에서 효율적인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장비를 꾸려야 하는지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
그중에서도 장신구는 스펙업의 핵심적인 비중을 차지한다. 무기를 비롯한 방어구 부위는 아이템 버닝으로 지급되는 '도전자의 장비'로 고정되기 때문이다. 유저의 목표치에 따라 가장 차이가 나는 대목이 바로 장신구다.
특히 이번 시즌은 지급되는 보상과 전용 강화 수단을 얼마나 전략적으로 활용하느냐에 따라 육성의 궤도가 결정된다. 그럼에도 게임을 꾸준히 플레이하며 내실을 다지면 시간이 걸릴지언정 다이아몬드 티어까진 달성할 수 있다.
시세 변동이 심한 챌린저스 서버의 특성을 고려하여, 무리한 투자보다는 토드 아이템과 샤타포스 이벤트, 그리고 보스 코인샵의 주문서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등의 노하우가 있다.

■ 반지 : 1티어 이벤트링 2개 + 실버블라썸 링 + 시드링

욕심이 날 경우 실버블라썸 링을 '가디언 엔젤 링'으로 교체해 사용할 수 있지만, 반지는 앞선 네 부위만으로도 충분히 다이아몬드 티어 이상, 그리고 해방까지 노릴 수 있다. 특히, 이벤트링은 전용 큐브가 있기 때문에 저렴하게 옵션을 뽑을 수 있다는 뚜렷한 장점을 갖고 있다.
1티어 이벤트링의 성능은 17성 '마이스터링'에 준하는 수준이다. 따라서 앞선 이벤트링 전용 레전더리 잠재 주문서를 사용해 등급업을 해준 뒤, 전용 명장의 큐브로 주스탯 유효 2줄을 띄워 사용하면 충분하다. 추가로 '에디셔녈 잠재능력 주문서'를 바르고 공/마 +10을 띄워 사용하면 된다.
■ 팬던트 : 매커네이터 펜던트 + 도미네이터 펜던트 (버닝 지급)

펜던트는 버닝으로 지급되는 도미네이터 펜던트와 함께 매커네이터 펜던트를 사용하면 된다. 추옵은 90~100급 사이, 메커네이터 펜던트의 경우 에픽 주스탯 2줄, 그리고 에디 공마 10을 띄워 사용하는 걸 추천한다. 매커네이터의 경우 10성과 15성의 차이가 크지 않은 반면, 메소 기대값은 5배 이상 차이나기 때문에 기본 10성을 사용하되 선택적으로 15성을 가면 된다.
조금 더 스펙업을 하고 싶다면 토드를 이용해 윗잠 옵션을 더 챙길 수 있다. 다만, 아직 토드 재료값이 비싸 가성비가 있진 않다. 투자 대비 드라마틱한 스펙 변화가 있는 것도 아니기에 천천히 플레이하는 초보 모험가라면 시세가 안정화된 이후 구매하는 걸 추천한다.
■ 벨트 : 골든 클로버 벨트

우선적으로 골든 클로버 벨트 사용을 권장한다. 더 높은 추옵과 22성까지 달 수 있는 '분노한 자쿰의 벨트'가 스펙적으로 뛰어난 면은 있지만, 높은 메소값을 지불하면서까지 사용할 필요는 없다.
현재 경매장에서 유니크 유효 2줄 옵션의 골든 클로버 벨트는 3억 전후로 거래된다. 이를 구매해 사용하는 걸 추천한다. 샤타포스 이벤트 때 18성을 달아주고, 추옵은 100급 이상으로 사용하도록 한다.
■ 귀고리 : 데아 시두스 이어링

귀고리는 '데아 시두스 이어링'을 이용해도 충분하다. 현재 경매장에서 유니크 유효 2줄이 4억 내외로 거래되고 있는데, 이를 구매해 사용하는 걸 추천한다. 666 토드 아이템 가격이 더 비싸다. 격주로 운영하는 샤타포스 이벤트를 이용해 18성을 달아 사용하면 되고, 추옵은 100급 이상을 추천한다. 주문서작은 보스 코인샵의 '카르마 놀라운 긍정의 혼돈 주문서(이하 카놀긍)' 떡작을 사용하면 된다.
■ 얼굴 장식 : 응축된 힘의 결정석

버닝으로 지급하는 응축된 힘의 결정석을 사용하되, 추후 토드 아이템 가격이 안정화되면 주스탯 12% 이상 수준으로 구매해 제작해주면 된다. 주문서작은 카놀긍 떡작을, 추옵은 80급 정도로 뽑아주면 된다.
■ 눈장식 : 아쿠아틱 레터 눈장식

얼굴장식과 마찬가지로 버닝으로 지급하는 아쿠아틱 레터 눈장식을 사용하다가 나중에 토드 아이템을 이용해 주스탯 12% 이상 및 에디 공/마+10 장비를 만들어주면 된다. 챌린저스 서버 블랙빈 마크와 파풀라투스 마크 노작 가격은 유니크 데아시두스 이어링 등보다 비싼 만큼 가성비가 떨어지기 때문에 목표를 높게 잡는 유저가 아니라면 비추한다.
■ 기계심장 : 페어리 하트(탈라하트 출석 보상 6주차)

기계심장은 사실 선택지가 거의 없다. 지급된 '리튬 하트'를 쓰다가 6주차 출석 체크 보상인 페어리 하트를 사용하는 게 정배다. 3주차 출석 보상인 '카르마 유니크 잠재능력 주문서'를 아껴놨다가 페어리 하트에 사용해 등급업을 하면 된다. 에디는 '카르마 에디셔널 잠재능력 주문서'를 사용하는 걸 추천한다.
윗잠에서 주스탯 유효 2줄, 아랫잠은 에픽 1.5줄급 옵션을 띄워 사용하면 된다. 주문서작의 경우 주흔 30%작으로 충분하다. 챌린저스 서버 내에서 '스페셜 하트 주문서'의 고점은 높지만, 개당 2000코인으로 매우 비싼 편이다. 사용할 곳이 많기 때문에 주흔작으로 마무리하고, 이후 본서버 리프 후에 매지컬 주문서로 바꾸는게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