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0. [사진=제네시스]](https://i0.wp.com/livingsblog.com/wp-content/uploads/2026/01/687_2766_570.jpg?resize=900%2C506)
부분변경을 앞둔 제네시스 G70을 향한 시장의 시선이 다시 움직이고 있다. 단종설이 반복되던 상황에서 새로운 변화가 포착되며 출시를 기다리는 분위기가 형성되는 모습이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 G70은 2차 부분변경 모델을 앞두고 배출가스와 소음 인증 절차를 마쳤다. 제네시스 G70는 해당 인증을 통해 국내 출시를 위한 기술적 요건을 충족한 상태다.
이번 변화는 단순 사양 조정이 아니다. 강화된 충돌 안전 기준을 만족하기 위해 차체 구조가 보강됐고 이 과정에서 공차중량이 소폭 증가했다.
![G70. [사진=제네시스]](https://i0.wp.com/livingsblog.com/wp-content/uploads/2026/01/687_2767_011.jpg?resize=900%2C506)
차체 보강은 주행 특성 전반에 영향을 준다. 제네시스 G70은 파워트레인 구성에 따라 연비 수치가 일부 조정되며 기존 세팅과는 다른 성향을 보이게 된다.
국내 판매 라인업은 기존 구성을 유지한다. 제네시스 G70은 2.5 터보 가솔린, 2.5 터보 슈팅브레이크, 3.3 터보 가솔린으로 구성된다.
2.5 터보 모델에는 2.5리터 직렬 4기통 터보 엔진이 적용된다. 최고출력 304마력 최대토크 43.0kg.m을 발휘하며 구동 방식은 2WD, AWD 중 선택 가능하다.
![G70. [사진=제네시스]](https://i0.wp.com/livingsblog.com/wp-content/uploads/2026/01/687_2768_017.jpg?resize=900%2C506)
3.3 터보 모델에는 V6 3.3리터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된다. 최고출력 370마력 최대토크 52.0kg.m 수치는 현재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기준에서도 경쟁력이 유지되는 영역이다.
변속기는 전 트림 공통으로 8단 자동변속기를 사용한다. 스포츠 모드 선택 시 저단을 적극적으로 유지하며 가속 응답이 더욱 직접적으로 바뀐다.
차체 크기는 전장 4685mm, 전폭 1850mm, 전고 1400mm, 휠베이스 2835mm로 유지된다. 외형 수치 변화는 없지만 하체 보강과 차음 성능 개선이 병행됐다.
![G70. [사진=제네시스]](https://i0.wp.com/livingsblog.com/wp-content/uploads/2026/01/687_2769_023.jpg?resize=900%2C506)
실내 구성 역시 큰 틀에서는 유지된다. 낮은 착좌 포지션과 운전자 중심 레이아웃은 그대로 이어지며 스포츠 세단 성격이 분명하게 드러난다.
실사용자 평가에서 반복적으로 언급되는 장점은 조향 감각이다. 제네시스 G70은 전동화 모델 중심의 시장에서도 직접적인 스티어링 반응을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속 주행 안정성 역시 강점이다. 3.3 터보 기준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7초, 최고속도 270km/h 성능은 여전히 상위권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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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D 세그먼트 세단 시장은 전반적으로 축소 흐름을 보이고 있다. BMW 3시리즈, 벤츠 C클래스, 아우디 A4, 렉서스 IS 모두 국내 판매량 감소세를 겪고 있다.
이런 환경 속에서 제네시스 G70은 상징적 의미를 갖는다. 브랜드 내에서 운전자 중심 스포츠 세단이라는 성격을 가장 또렷하게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2차 페이스리프트는 과감한 변화를 목표로 하지는 않는다. 다만 한국 브랜드가 스포츠 세단의 명맥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는 분명하게 드러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