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는 ‘궁금한 적금’이 출시 1년 여 만에 누적 개설 계좌 수 100만 좌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케이뱅크]](https://i0.wp.com/livingsblog.com/wp-content/uploads/2026/01/416378_220087_5820.jpg?resize=600%2C312)
[최진희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케이뱅크가 지난해 출시한 ‘궁금한 적금’이 총 5번의 시즌을 거치면서 시즌별 재가입률이 8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케이뱅크는 ‘궁금한 적금’이 출시 1년 여 만에 누적 개설 계좌 수 100만 좌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궁금한 적금’은 한 달 만기 적금으로 매일 입금할 때마다 랜덤 금리가 적립되고 한 달 뒤 만기 시에 누적된 금리가 적용된다. 시작 기본 금리는 연 0.7%로 31일 동안 빠짐없이 입금할 경우 최고 연 6.7%를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매일 앱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받는 앱테크처럼 매일 쌓이는 랜덤 금리를 차곡차곡 모으면 가장 높은 금리 혜택이 적용된다. 특히 ‘궁금한 적금’은 반복적인 재가입으로 이어져 출시 이후 총 5번의 시즌을 거치면서 시즌별 평균 재가입률이 80%에 달한다.
시즌제로 다양한 캐릭터와 협업
출시 초기에는 귀여운 캐릭터로 2030 고객의 비중이 높았으나 점차 ‘습관형 상품’으로 인식되면서 누적 가입 고객의 60%가 4050이 차지하는 등 가입 연령대도 확대됐다. 매일 습관에 재미를 더할 수 있도록 시즌에 따라 새로운 캐릭터와 콜라보를 통해 짧은 이야기가 열리는 것도 차별화된 요소다.
시즌 1에서 시즌 4까지는 다이노탱, 스핀오프, 글로벌 캐릭터 등 다양한 캐릭터와 협업했으며, 현재는 일러스트 작가 수키도키와 함께 시즌 5를 지난달 30일부터 운영 중이다. 매일 입금할 때마다 쥐순이와 친구들의 새로운 일러스트를 만날 수 있으며, 이번 시즌부터는 이미지를 저장하는 기능을 추가해 일러스트를 소장하고 SNS에 올리거나 공유할 수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취재진에 “해당 적금은 반복적인 참여를 통해 매일 저금하는 생활 습관을 길러줘 한 번 가입하면 계속 찾게 되는 적금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시즌별로 평균 개설 계좌 수가 20만좌를 넘으며 꾸준한 호응을 얻으면서 출시 1년 여 만에 100만좌를 돌파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