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연, 일본 엔카 신동 꺾고 현역가왕3 우승후보 1순위 급부상… 11살 감정표현에 심사위원 눈물


MBN ‘현역가왕3’


이수연, 일본 엔카 신동과의 맞대결에서 압도적 승리


11살 트로트 신동 이수연이 현역가왕3 무대에서 일본 엔카 신동을 압도하며 전국을 울렸다. 지난 13일 방송된 현역가왕3 본선 1차전에서 벌어진 한일 신동 대결은 시작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토탈셋 출신 이수연은 예선에서 이미 첫 올인정을 받으며 심사위원들을 감탄시킨 바 있다. 이수연은 본선 무대에서 직접 일본 엔카 신동 아키야마 사키를 지목하며 정면 승부를 선언했고, 이는 프로그램 최고의 화제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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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나이 믿기지 않는 감정 표현, 심사위원도 눈물


무대 직전까지 천진난만하게 웃던 이수연은 전주가 흐르자 180도 달라진 눈빛으로 변신했다. 정의송의 명곡 ‘님이여’를 선곡한 이수연은 11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폭발적인 성량과 함께 깊은 감정선을 쏟아냈다. 심사위원 이지혜는 눈물을 흘리며 이수연의 무대를 극찬했다. 이지혜는 “본인은 슬픔에 빠지지 않고 음악으로 상대를 흔드는 힘이 있다”며 “예술이라는 표현밖에 할 수 없다”고 말했다. 네티즌들 역시 11살 나이에 저런 감정 표현이 가능하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한 음악 평론가는 이수연의 기교보다 감정 전달력이 더 무섭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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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 점수 차로 승리, 우승 후보 1순위 급부상


결과는 압도적이었다. 언어의 장벽을 넘어 ‘고장난 벽시계’를 열창한 아키야마 사키를 큰 점수 차로 제치고 이수연은 당당히 승리를 거뒀다. 예선 첫 올인정에 이어 한일 대결까지 완벽하게 승리한 이수연은 이제 현역가왕3 우승 후보 1순위로 떠올랐다. 토탈셋 출신답게 무대 장악력과 감정 표현력을 모두 갖춘 이수연이 과연 현역가왕의 왕관까지 차지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국민 손녀로 불리는 이수연의 다음 무대에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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